긴푸

吟風 / Ginpu

‘긴푸(吟風)’는 2000년에 탄생한 일본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주조미입니다. 쌀알 중심에 있는 하얀 부분(심백)이 커서 누룩균이 잘 자라며, 풍부한 향과 감칠맛이 나는 사케를 만드는 데 쓰입니다. 현재는 홋카이도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양조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 탄생 배경: 홋카이도의 유명한 식용 쌀인 '키라라397'과 양조용 쌀 '소라이쿠158호'를 교배하여 만들었습니다.
- 큰 심백: 쌀 중심의 하얀 부분인 '심백(心白)'이 크고 선명하여 술을 빚을 때 깊은 풍미를 이끌어내기 좋습니다.
- 술의 맛: 홋카이도의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긴푸는 단백질 함량이 적어 잡미가 없고 깔끔한 맛을 내며, 쌀에서 나오는 고소한 감칠맛과 풍부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진하고 부드러운 사케가 완성됩니다.

「吟風(ぎんぷう)」は、2000年に誕生した⁠北海道を代表する酒造好適米です。心白が大きく芳醇な香りと適度な旨味を持つ日本酒を醸すのが特徴で、現在では道内のみならず全国の酒蔵で愛用されています。

- ルーツ: 母に「きらら397」、父に「空育158号(たかね錦系)」を交配して育成されました。
- 心白の大きさ: 米の中心にある「心白(麹菌が繁殖しやすい白い部分)」が大きくはっきり発現するため、豊かな風味を引き出しやすいです。
- 味わい: お米由来のコクと旨味、適度な香りが調和した芳醇なタイプに仕上がる傾向があります。

北海道の気候で育つ吟風は、タンパク質含有量が少なく、すっきりとした雑味のない酒質になりやすいという北海道産米共通の強みを持っています。吟風のほかにも、北海道発の酒米として淡麗辛口向けの「彗星」や、大吟醸などにも使われる「きたしずく」などがあり、その品質の高さから日本酒ファンの間で注目を集め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