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보쿠타치노사케시리즈 Vol.12 쇼마의 사케
あべ 僕たちの酒vol.12 ショーマ
이탈리아의 ‘아마로'라고 하는 쓴맛이 나는 허브주를 모티브로, 아베 양조장의 쇼마라는 사람이 설계한 사케. 아마로는 이탈리아어로 ‘쓰다'라는 뜻이라서 이 술도 쓴맛에 중점을 두었을 것 같습니다. (이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시점의 저도 아직 안 마셔봄) 사케의 바디감과 맛의 복잡함을 더하기 위해 사케에 허브를 넣는다는 도전! 일본 감주를 만드는 제조법에 쑥를 추가하여 맛의 균형을 맞추었다고 해요…ㄷㄷㄷ 중세 유럽에서 주로 수도원 중심으로 다양한 약초를 스피릿에 담궈서 식전에 식욕을 자극하거나 식후에 소화를 돕는 약주로 만든 것이 아마로의 기원이라고 하는데 약효뿐만 아니라 맛을 즐기는 술로 발전하였고 18세기 이후 수도회에서 비밀로 하던 레시피가 이탈리아로 퍼져 나가 현재의 아마로로 이어집니다.